스포일러 있습니다.
인터넷 소설로 등단한 이치카와 타쿠지의 두번쨰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45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이마, 아이니 이끼마쓰
이 영화의 제목은 이 영화의 명대사이다.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한국에는 타케우치 유코 같은 배우가 왜 없을까?
어쩌면 이렇게 소설 속의 인물과 똑 같은 배우가 있는지 그저 부러울 뿐이다.
이런 영화를 혼자 보다니 아쉬울 뿐이다.
멜로물임에도 지루하지 리듬감있고 빠르게 전개된다.
아무리 매력남이라도 애까지 있는 유부남을 미모의 싱글 여자 후배가 좋아한다는 설정은 납득하기 어려웠으나 옥의 티 조차 되지 못한다.
평점: 4.5
한 줄평: 혼자 보지 말고 여친이랑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