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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생텀 평점 2점


스포일러 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에 낚여서 보게 된 영화(낚여서 봤기 때문에 감정이 별로다.)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은  기술적인 부분만 도움을 줬을 뿐 이 작품은 앨리스터 그리어스라는 듣보잡이 만들었다.

전반적인 흐름은 이해 할만 수준이나 재난영화라고 하기에 초라한 규모, 뻔한 시나리오, 그리고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때문에 집중하기 힘든 영화다.

이 영화의 캐릭터 정말 웃긴다.

  1.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 배터랑 다이버

잠수병 때문에 결국 혼자 죽음을 선택한다.

그런데 마지막 가는 길… 평생 모시던 상사와 자기를 애타게 찾는 동료마저 외면하고 혼자 죽기 위해 숨어 버린다.

그리고 그걸 이해하고 쿨하게 갈길가는 동료들…

정말 엄청난 희생정신과 팀워크이다.

  1. 다 죽게 생겼는데 끝까지 방수복을 입지 않는 육덕녀.

절박한 순간 끝까지 패셔니스타를 고집하다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흠… 두 번째 쯤 죽겠네…”라고 생각하니 10분 뒤 정말 두 번째로 죽는다.

  1.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재벌가

처음에는 지성과 재산을 겸비했던 쿨가이

결국은 배신하고 정신병자처럼 행동하다 마지막엔 자살한다.

  1. 아들

갑자기 아빠가 좋아진다.

역시 죽음 앞에서는 천륜에 눈을 뜬 것인가?

5.아빠

약 100평 정도되는 평지 가운데 하필 못같이 솟아나온 돌에 넘겨져 죽는다.

이 외의 사건이 시작과 해결방식이 치밀하지 못하고 우연히 발생하고 우연히 해결된다.

  1. 우연히 산소통의 배관이 터져 죽는 여자 조연 다이버.

  2. 그녀의 시체가 우연히 동료에게 산소 통을 건네주고

  3. 산소통이 떨어지니 우연히 나타난 바위 사이의 맺은 공기로 숨을 쉬며 탈출에 성공한 주인공

평점 2점: 그래도 이 영화에  2점을 준 것은 3D입체효과는 대체로 볼만했기 때문이다.

한줄평: ‘생텀’이 아니라 ‘생때’

Published inMusic /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