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소녀와 바다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 듯

하얀 아인 멀리 가 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회상 – 부활
Published in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