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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세계적인 엘리베이터 제조회사인 오티스(OTIS)에서
엘리베이터를 처음 만들었을 때에는 속력이 많이 느렸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대수도 적고 속력도 느리니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엘리베이터 회사에게 이 문제는 상당한 골칫거리였습니다.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데에는 시간과 기술,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풀기 힘들 것 같았던 이 문제는
한 여성 엘리베이터 관리인의 생각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붙여 놓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용자들은 거울을 보느라 엘리베이터의 속력이 느리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더 빠른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대신 이용자들의 시간 관념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살림, p.118.

허드님 블로그에서..
허를찔린 기분…

출처 : http://cat.powerdb.net/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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